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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국회 국토위서 '대통령실 관저 증축' 증인 불출석 두고 여야 충돌

정치/국회, 정당

by 위즈경제 2024. 10. 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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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회의실(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24일 진행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대통령실 관저 증축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증인들의 불출석을 이유로 일시 정회됐다.  

 

이날 국토위 국감에서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실 관저 증축 과정에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태형 21그램 대표, 이재선 원탑종합건설 대표, 전해갑 아원고택 대표 등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며, 전원 퇴장했다. 

 

24일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실시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하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출처=위즈경제)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진행 중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출처=위즈경제)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출처=위즈경제)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 중인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출처=위즈경제)
24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대한 답변 중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출처=위즈경제)
24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남동 관저 증축' 관련 자료 제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출처=위즈경제)
더불어민주당에서 요청한 '대통령실 관저 증축' 증인 동행명령장 발부 요청에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실을 퇴장한 모습(출처=위즈경제)
동행명령장 발부에 대해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문제점을 제기하는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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