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역대 최다 관중 속 성료
▷연세대, 남녀대학동아리부 모두 석권▷‘24 안성오픈 여고생 최초 우승자 최서윤 선수, 농협은행 후원 받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NH농협은행이 '2025 NH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9일과 30일, 4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6일간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대학교와 경기 구리시 소재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1,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테니스 축제를 즐겼다. 특히 대학생동아리부의 패기넘치는 활약에 힘입어 역대 최다 관중을 동원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6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국화부 강정화, 김사랑씨 조, 개나리부 송주리, 정소현씨 조, 올원뱅크부 임종률, 김기범씨 조,..
종합/스포츠
2025. 4. 7.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