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마을만들기 조례 폐지안은 무지의 소산”…수원 시민단체 강력 반발
▶배지환 의원, 수원시 마을만들기 조례 페지안 대표발의에 시민단체 강력 반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배지환 국민의힘 의원이 수원시 마을만들기 조례 폐지안이 대표발의한 가운데, 시민단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수원 마을만들기 법제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소속 6명 회원들은 30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 상임위원회 조문경 위원장, 현경환 부위원장, 배지환 의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경남 마을살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우리는 그동안 마을만들기가 지역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고, 왜 아직도 유효한지에 관해 진정성을 가지고 설명했다”라면서 “현재 제기되는 문제들은 개정을 통해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한데 긍정적인 부분을 외면한 채 무조건 폐지하고 주민자치회로 통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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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3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