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여행 시대 ‘활짝’…활성화 위한 핵심은?
▷서울시, 펫 프렌들리 문화 확산에 박차…10월 반려견 동반 캠핑장 개장▷반려동물 동반여행 문화 확산세…향후 관련 상품 수요도 커질 전망[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전국의 반려견 350만 마리 중 17% 이상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반려견과 함께 자연 속에서 뛰고 휴식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 프렌들리(Pet Friendly,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시는 10월부터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서울 최초 반려견과 숙박이 가능한 ‘반려견 동반 캠핑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중 총 4회 64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보완하여 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노을공원 3,000㎡에 조성된 ‘반려견 동반 캠핑장’은 여..
사회/사회 일반
2024. 9. 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