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현대건설, 해외 매출액 늘며 실적 전망 긍정적"
▷증권가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 이상 유지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현대건설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뛰어 넘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22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이번 1분기 환율 상승 등의 영향에 해외 부문에서의 매출액이 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하면서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교보증권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현대건설 국내 원가율이 92%가 나오면서 추정치를 상회했습니다. 또한 환율 상승으로 환평가 이익도 535억원 반영됐습니다. 이번 1분기 분양의 경우, 현대건설 2596세대, 현대엔지니어링 3700세대를 기..
경제/증권
2024. 4. 22.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