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하락장에 교차하는 평가... 투자자들은 "긴급 대책 내놓아야"
▷ 국제금융센터, "지난 연말 과도했던 낙관적인 기대 조정 과정" ▷ 외국인 및 기관의 차익 실현, 지난 4분기 기업들의 실적 부진 때문 ▷ 정의정 한투연 대표, "공매도 완전 금지 등 정부가 적극 움직여야"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국내 증권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일 한 때 2,6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KOSPI)는 지난 18일 기준 2,400선까지 추락했는데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연말 다소 과도했던 시장참여자들의 낙관적인 기대가 조정되는 과정”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긴 반면,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등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선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투자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17일 사이, ..
경제/금융
2024. 1. 1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