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배달 시대 개막…6월부터 공동주택서 로봇배송 기술 실증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 실증 6월부터 시작▶성남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시작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공동주택 내 실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그간 민간에서 로봇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왔으나, 테스트베드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개발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국토부, LH, 한국통합물류협회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후속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증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우선 오는 6월부터 주거환경 관련 기술 개발∙실험 시설인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내 공동주택 실험동을 로봇배송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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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1.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