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톡] 루시법 발의 찬반 대립 격화... 여러분의 생각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불법 동물 생산 및 펫숍 아기 동물 판매 금지 등을 담은 이른바 ‘한국판 루시법’을 두고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가 루시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위 예비후보는 핵심공약 정책브리핑을 통해 “한국형 루시법은 번식장에서 발생하는 동물학대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는 법 중 하나로 반복되는 임신과 출산으로 죽어가는 이 세상의 모든 루시들을 위해 필요하다”면서 “일부의 반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핵심 법안으로 추진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위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공장식 번식∙판매 금지’, ‘60개월 이상 개∙고양이 교배 및 출산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개정안인 ‘한국판 ..
폴앤톡
2024. 2. 1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