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에서 무덤까지, 강아지와 고양이에 따라 양육 방식 달랐다
▷데이 분석 전문기업 '오픈서베이',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4 발간▷"강아지와 고양이에 따라 양육 방식 차이 있어"[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최근 강아지와 고양이에 따라 양육 방식의 차이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오픈서베이’가 발간한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4’에 따르면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는 일은 비슷해 보여도 먹고 입히는 것부터 건강 관리까지 많은 영역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려견·반려묘 양육에 드는 비용과 지출 항목, 사료/영양제 급여 현황 등 세부 영역별 양육법을 짚어봤습니다. 우선, 현재 양육 중인 반려동물을 조사한 결과, 강아지(68.9%)를 키우고 있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양이(30.1%)가 그 뒤를 이었..
사회/사회 일반
2024. 8. 2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