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주춤하던 PBV 사업…공유경제 부활로 재기 꿈꾼다
▷공유경제 부활 조짐과 함께 목적기반차량(PBV) 사업 성장 기대 ▷특히 전기 PBV의 경제성 높이는 기술 상용화로 재조명 받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최근 공유경제의 부활 조짐을 보이면서 ‘목적기반차량(PBV∙Purpose Built Vehicle)’의 성장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6일 이호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 책임연구원은 ‘목적기반차량(PBV), 머지않은 성장 변곡점’ 보고서를 통해 “COVID-19에 따른 공유경제 후퇴로 승차공유서비스용 PBV의 성장에 대한 관심도 하락된 바 있으나, 전기 PBV의 경제성을 높이는 기술 상용화로 다시금 성장에 대한 기대가 부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PBV는 사용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제작되어 승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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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7.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