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반려인을 뽑아라"...서울시,제6회 반려인능력시험 개최
▶서울시, '제6회 반려인능력시험' 개최▶성적우수자 400명에게는 유명 반려동물 강사의 특강과 다양한 상품 제공 예정[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시가 반려인 자격을 검증할 수 있는 '제6회 반려인능력시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동물복지선진국인 독일의 니더작센 주에서는 2013년부터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반려견과 함께 하는 생활에 준비가 됐는지 평가받는 '반려견 면허시험'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려인의 자격을 충분히 검증해 학대와 유기를 예방하고, 개 물림 등 반려견에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한 과정이며, 독일에서는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반려견 양육 자격이 주어집니다. 서울시는 "국내에서는 의무시험이 아직 도입되지 않았지만, 반려문화와 동물복지의 중요성이..
사회/사회 일반
2024. 7. 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