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의사 증원은 국가적 과제”…”2천명 증원은 최소 규모”
▶尹, 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담화 진행 ▶尹, “정부의 의료개혁은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위함”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정책을 두고 의료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 증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며,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정부의 의료개혁은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강화해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라며“이를 위해서는 의사가 더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6년간 우리나라 GDP 대비 국민 의료비 증가 속도가 OECD 평균에 3배에 달..
정치/정책, 제도
2024. 4. 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