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관련 서비스 내놔
▷지킴중개 통해 신탁매물 계약 시 신탁원부, 수탁자 동의서 확인해 안전성 사전 검증▷국토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리스템’ 운영[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민관이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관련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신탁부동산과 관련된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지킴중개 서비스를 통한 신탁매물 임대차 계약 시 신탁원부와 수탁자동의서를 필수로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직방은 지난해 9월 서울 강서구 빌라·다가구 주택을 중심으로 매물 검증, 정밀진단, 공동날인을 통해 중개사고를 직접 책임지는 지킴중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강남, 강서, 관악 등 서울 18개 자치구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
사회/사회 일반
2024. 4. 2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