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명태균 특검법 거부한 崔 향해 경고…”이제는 단죄의 시간”
▷노종면, 14일 崔 대행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 관련 브리핑 진행▷“명태균 특검법 거부는 내란 종식 거부 선언”[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명태균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명태균 특검법 거부는 내란 종식 거부 선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상목 대행은 내란을 촉발시킨 명태균 게이트를 덮어 내란수괴 윤석열 부부를 결사옹위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라며 “내란 종식을 거부했으니 사전적으로도 부역자라는 호칭이 과하지 않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최상목 대행이 지난해 말 대통령 권한을 임시로 행사하게 된 뒤로 불과 두 달 반 만에 8건의 법안을 걷어찼다”라며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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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4.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