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14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군과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한 비상계엄 사태에 관련한 첫 기관 보고를 받았다.
앞서 특위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리(차관)를 비롯한 곽종근 특전사령관, 문상호 정보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 총 81명을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다만, 이날 기관 보고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은 불참했다.
질의 답변 중인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리(사진=위즈경제)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석한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사진=위즈경제)
질의 답변 중인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사진=위즈경제)
질의 답변 중인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사진=위즈경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의 요청에 12.3 사태와 관련해 수사기관에서 수사 및 참고인 조사 등을 받은 이들이 거수한 모습(사진=위즈경제)
질의 답변 중인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사진=위즈경제)
정보사여단 참모장이 신원유출 방지를 위해 가림막 뒤에서 질의 답변 중인 모습(사진=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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