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획] 실패를 발돋움의 기회로 새로운 출발을 말하다: 파쿠르 편
▷파리 올림픽 개막식서 전 세계 이목 집중 시킨 파쿠르▷김지호 대한체조협회 파쿠르위원회 위원장, "4년 뒤 LA 올림픽에서 파쿠르 정식 종목 채택 위해 노력할 것"[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올해 올림픽에서는 기존 28개 종목에 더해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 등 네 가지 종목들이 새롭게 채택되면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신규 종목들은 올림픽의 대중화, 청년 세대유입을 위해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스포츠 종목들로 채택됐습니다. 브레이킹 종목에서는 한국 전설의 비보이로 불리는 김홍열 선수가 불혹의 나이에도 현역 선수로 출전했으며,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서채현 선수가 유일하게 결선 무대를 밟으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전세계 올림픽 출전 선수들로 구성된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
종합/스포츠
2024. 8. 2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