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노조 파업에.. "공공성 해하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
▷ 서울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임금 인상 놓고 견해 대립 ▷ 서울시,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 동원" ▷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들의 일상을 볼모로 공공성 해하는 행위 정당화되기 어렵다"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서울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서울시내버스노조가 전면적인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곳은 보광운수, 정평운수, 원버스 12개 노선에 불과해 다수의 시민들이 출퇴근길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28일 오전 4시 첫 차부터 즉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曰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 27일에 이미 구성을 완료한 시(市), 구(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빠르게 교통대책을 마련하였고 28일 시민의 출..
사회/사회 일반
2024. 3. 2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