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출퇴근길 안전 책임진다”…국토부, ‘AI 안전운행 지원사업’ 시범 추진
▷국토부·한국교통안전공단, 민간기업과 함께 ‘AI활용 안전운행 지원사업’ 시범 추진▷AI 단말기로 과속·급정지·급출발 등 모니터링해 운전자의 올바른 운행습관 형성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안전한 출·퇴근 환경조성을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통근버스를 대상으로 ‘AI활용 안전운행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AI 활용 안전운행 지원사업은 차량 전방과 내부에 설치한 AI영상분석 카메라로 버스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즉시 피드백을 주는 솔루션이다. 버스 운행 시 버스 운전자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휴대전화 사용, 졸음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 중대 법규위반 행위를 하면, AI 단말기가 즉시 운전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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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2.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