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 한 달 임대료 1천만 원 육박... 매출 가장 높은 곳은 시청역
▷ 서울시 대표상권 통상임대료 ㎡당 74,900원... 평균 전용면적 적용하면 월 450만 원 ▷ 임대료 부담 높은 지역 공실률 높아.. 명동 중대형 상가 공실률 27.7%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지난해 북창동, 명동, 압구정로데오 등 서울시를 대표하는 상권의 상가 통상임대료가 ㎡당 74,9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으로 계산했을 경우 통상임대료는 450만 원, 보증금은 5,755만 원인데요. 월평균 통상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북창동으로 1㎡에 18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명동거리(17만 3,700원), 명동역(15만 3,600원), 압구정로데오역(14만 800원), 강남역(13만 7,900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임대인과 임차인간 분쟁을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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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6.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