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커머스에 대응 나선 쿠팡…고품질∙최저가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는다
▶쿠팡, 주요 유통업체 보단 낮은 가격에 식료품∙생활필수품 제공 ▶고품질∙최저가 상품을 통해 테무, 알리 익스프레스 등 중국 이커머스에 대응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쿠팡이 설탕과 고추장, 치약 등 주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쿠팡은 지난 8일 “쿠팡은 그동안 고객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발굴하고 고물가 속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유통업계 최저가 수준의 제품을 제공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 쿠팡과 국내 주요 대형마트 3사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신선식품∙생필품 등 49개 품목의 79개 상품 가격을 분석한 결과, 마트3사의 오프라인 평균 가격이 쿠팡의 평균 판매 가격 대비 26..
산업/산업 일반
2024. 4. 9.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