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포트] 유기견 안란사 문제 두고 절반 이상 반대...찬성은 42%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지난해 말 창원시에서 대규모 유기견 안락사 논란으로 촉발된 찬반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유기견 대량 안락사’ 사건을 두고 부정적인 여론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유기견 집단 안락사 논란, 찬성 VS 반대’를 주제로 위고라를 진행한 결과, 이번 사건을 ‘인간에 의한 비윤리적 행위’로 보는 비율이 50.00%로 집계돼 부정적 시각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기견의 무기한 보호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찬성 측 입장은 42.00%였으며, 중립 의견은 8.00%로 집계됐다. ◇유기견 안락사는 ‘비윤리적 행위’ 이번 조사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참여자들의 다수는 “인간에 의한 비윤리적인 행위”라며 유기견 안락사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참여자 A는 “말 못하는 동..
위고라
2025. 3. 2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