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뽀로로가 누군지 아니?"...특수교육지원센터 면접방식 논란
▷"인지적 장애 등 눈으로 보이는 증상만 고려한 편협된 질문"▷특수교육계 "구체적 기준 없어...체크리스트 등 만들어져야"▷관계자 "사실무근...심층 관찰평가 및 종합적 검토 거쳐 평가해"[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강동송파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학교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심층면접 과정에서 평가자로부터 편협된 질문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수교육계에서는 평가 과정 자체가 왜곡되어 있어 선정·배치가 제대로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해당 지역의 교육청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라 반박했다. ◇"편협된 질문"VS"사실무근" 16일 위즈경제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특수교육 입학을 준비하는 A군이 지난달 강동송파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한 특수학교 입학·배치를 위한 심층 진단·평가 과정에서 인..
교육/교육정책
2024. 10. 1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