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12.3 내란 주동자들 방위산업에도 깊숙이 개입”…”즉시 수사해야”
▶추미애, 12.3 내란 주동자 방위산업 개입 의혹 제기▶”12.3 내란 주동자들은 방위 산업을 고리로 한 경제 공동체”[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진행된 내란 진상조사단 9차 회의에서 12.3 내란의 핵심 주동자로 꼽히는 김용현, 노상원, 김용군, 여인형 등이 국내 방위산업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 의원은 “오늘은 노상헌 전 정보사령관이 국정원 예산을 통한 방위산업 개입 의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12.3 내란 핵심 주동자인 김용현, 노상원, 여인형, 김용군 등은 방위 산업을 고리로 한 경제 공동체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노상원은 최근 3년간 일광공영에 근무했으며, 일광공영은 무기중개상 1세대로 불리며 2000년도에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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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6.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