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법은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입법”…반려동물산업단체, 루시법 철회 촉구
▷전국반려동물산업단체 비상대책위원회 루시법 철회 결의대회 개최 ▷집회에 주최측 추산 300여명 참석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불법 동물 생산 및 펫숍 아기 동물 판매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이른바 ‘루시법’이 발의된 가운데 반려동물산업단체에서 루시법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반려동물협회, 한국반려동물분양협회, 반려동물생산자연합, 전국반려동물생산자협회, 반려동물브리더산업협회 등 반려동물산업분야 5개 단체가 모여 발족한 전국반려동물산업단체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국민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며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입법으로 지탄받고 있는 루시법을 즉각 철회하고, 진정한 동물복지와 반려동물산업 발전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마련하라..
사회/사회 일반
2024. 1. 2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