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난 우려에...전세가율 80%넘는 거래 28% '뚝'
▷다방, 서울 연립·다세대 전세 거래 7245건 분석 ▷서울시, 공인중개사 13명, 중개보조원 10명 적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역전세난 우려로 빌라를 중심으로 전세포비아가 확산하면서 전세가율이 80% 넘는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전세포비아에 전세가율 80% 넘는 거래가 28%로 떨어졌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이 80% 이상이면 임대인이 집을 처분해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수 있는 위험주택으로 분류됩니다.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에 발생한 서울 소재 연립·다세대 매물 거래 중 분기별로 동일 주소지와 면적에서 매매와 전세 거래가 모두 1건 이상 발생한 72..
부동산/부동산 일반
2024. 2. 28.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