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직협, "민관기 외 1기 임원진 직협 명의 도용"..."묵과하지 않을 것"
▶직협, 1기 임원진 직협 명의 사용 지적▶음영배, "직협, 정치단체로 오인 받게 하는 행위 심각하게 생각"[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전국경찰직장협의회(이하 직협) 2기가 출범한 가운데 민관기 전 위원장 등 일부 1기 임원진들이 여전히 직협의 명의를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7일 음영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 직무대리는 “민관기 외 일부 1기 임원진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마치 직협 입장인양 언론을 향해 떠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 직무대리는 이어 “이들은 지금 자신들의 내부망을 통해 윤 대통령 2차 체포 결행을 압박하고 있으며, ‘전국의 기동타격대를 총동원하라고’ 부추기는 등 국수본(국가수사본부) 뒤에서 등 떠미는 세력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면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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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8.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