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첫 선 보인 ‘스마트라이프위크’…”서울, 세계 스마트도시 혁신플랫폼 될 것”
▷서울시, 10일 사람 중심의 기술 활용한 체험형 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개최▷ 전 세계 72개국 115개 도시의 시장단과 기업 관계자 등 500명 참석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시가 누구도 기술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미래기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사람 중심의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ICT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개막식에서 스마트도시 서울의 비전을 발표했다. 우선, 오 시장은 반려로봇, 서울런, 손목닥터9988, 자율주행버스 등 서울의 스마트 기술 사례를 소개하며, 서울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명실상부한 스마트 도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술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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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0.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