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韓, e스포츠 종주국 자존심 지키려면?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2024년 e스포츠계에서 한국은 여전히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음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올해 7월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e스포츠 행사인 e스포츠 월드컵(이하 EWC)에서 한국의 SKT T1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와 ‘전략적 팀 전투’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파키스탄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던 ‘철권8’ 종목에서 광동 ‘울산’ 임수훈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우승 소식은 EWC에 그치지 않고 계속됐다.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4 PMGC)’에서는 한국의 디플러스 기아가 한국팀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영국 런던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업십(롤드컵)에서 SKT T1이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
사회/사회이슈
2024. 12. 30.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