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김연수 대표, AI 사업 성과에 사활...올해 고객사 300곳 방문목표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 혁신에 앞장선 김 대표, 기본급 없이 성과금 방식으로 전환▷분기별 성과 피드백 시스템 운영해 우수 성과자(MVP) 선정, 인센티브 제도 시행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김연수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대표가 자신의 보수체계를 기본급 없이 전적으로 성과에 기반한 성과금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최근 실행한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 혁신에 앞장선다. 한컴은 올해를 AI 사업으로 성과를 거두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김 대표가 직접 영업 전선에 뛰어들고 성과 중심의 인사 혁신을 단행하는 등 승부수를 띄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연내 고객사 300곳을 직접 방문해 한컴 AI 설루션을 소개하고 협력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매일 고객사가 있는 영업 현장을 돌며 공격적인 ..
산업/IT
2025. 4. 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