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카톡 검열’ 주장에 반박 나선 민주당…”국힘, 가짜 뉴스 진원지 자인하는 꼴”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기자회견 개최▶民, “국민의힘, 가짜 뉴스 진원지라는 것 자인하는 것 같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허위 조작 정보 제보’ 플랫폼인 ‘민주 파출소’에 대해 ‘카톡 검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비판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반응을 보면 가짜 뉴스의 진원지라는 것을 자인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반박에 나섰다.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현희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양문석·전용기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양 의원은 “국민의힘은 민주 파출소가 두려운 것 같습니다”라며 “민주당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SNS 등에 확산되는 가짜 뉴스를 제보 받아 법에 저촉되는 경우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
정치/국회, 정당
2025. 1. 13.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