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열려
▷세종대로에 20만명 운집▷퀴어집회, 포괄적차별금지법 등 반대[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전세계에서 유일한 동성애퀴어반대 집회인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20만명의 기독교인과 시민들이 운집했습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지난 1일 세종대로(서울시의회 앞~숭례문)에 나와 '나는 대한민국의 거룩한 방파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학생인권특별법 제정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기독교인과 미국, 유럽, 남미, 일본, 호주 등에서 날아온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연사에는 오정호 목사, 박한수 목사 등 교계 인물들과 국민의힘 윤상현, 조배숙 의원, 서울시 의회 김혜영 의원 등 정치인, 조영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변호사, ..
사회/사회 일반
2024. 6. 3.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