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소고기로 둔갑해도 딱 걸린다”…서울시, ‘개 종 감별 검사체계’ 구축
▷서울시, 개 식용 종식법 성공적인 이행 위해 개 종 감별 검사체계 구축▷"향후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시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법)’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개 종 감별 검사체계를 구축하고, 그 유휴성을 검증 완료했다고 14일 전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올해 6월 ‘개 종감별 키트(Real-Time PCR)’를 제작했습니다. 연구원은 개 등 6종(고양이, 소, 돼지, 닭, 오리)에 대한 샘플 확보 후 검사한 결과, 개 DMA에서만 유전자가 증폭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2월 7일부터 개 식용 종식 T/F팀을 구성하고, 실태조사를 ..
사회/사회 일반
2024. 8. 14.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