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야 4당 초선의원, "내란 비호 44명 즉각 사퇴하라"

7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내란 비호 44인 규탄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야 4당 초선 국회의원들이 국민의힘 내란 비호 44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7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4당 초선의원들은 “윤석열 내란 사태를 비호하고 영장 집행을 방해한 국민의힘 의원 44인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의원들은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 '내란공범당 국민의힘 OUT'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내란 비호 44명 즉각 사퇴하라", "국민의 짐, 헌법의 적 국민의힘 해체하라", "헌법파괴, 사법파괴,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제창했다.

 

국민의힘 내란 비호 44인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 중인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위즈경제)

 

 

국민의힘 내란 비호 44인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 중인 전종덕 진보당 의원(사진=위즈경제)

 

 

국민의힘 내란 비호 44인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 중인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사진=위즈경제)

 

 

국민의힘 내란 비호 44인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 중인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사진=위즈경제)